한범덕 청주시장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관련해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8일)
월간 업무보고회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에서 4단계로 개편되고
청주시는 강화된 1단계를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져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며
"여름철 물놀이 집단 감염 차단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비수도권 1단계 지침을 따르되
사적 모임 인원을 8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