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신고'에 보복 폭행·감금 20대 실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27 댓글0건본문
'데이트 폭력'을 신고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특수감금,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와 11월 두 차례에 걸쳐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 B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A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한 뒤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앙심을 품고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며 감금·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특수감금,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와 11월 두 차례에 걸쳐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 B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A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한 뒤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앙심을 품고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며 감금·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