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충북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3명,
충주 2명, 진천 1명입니다.

청주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확진자 가족을 만난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직장 동료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도 연쇄 감염 됐습니다.

충주에서도
모 식당 이용 감염자인 60대 지인 2명이 확진돼
이 식당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입니다.

진천에서는 인천시 확진자의 30대 지인이 감염 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2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