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도민 3명중 1명 코로나 백신접종... 거리두기 1단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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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6.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코로나19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충북도민이 전체 인구의 3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시군은 50%가 넘는 접종률을 보이며
집단면역 형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민 3명중 1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이상 접종을 마쳤습니다.
지난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을 끝낸 도민은 61만여명.
충북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시군별 백신접종률을 보면
보은이 가장 높은 51%, 괴산·옥천이 각각 45%, 단양이 44%를 기록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린 청주의 접종률은
약 2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충북도는 흥덕예방접종센터가 다음달 운영에 들어가면
청주 백신접종의 속도가 붙을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아울러 정부 계획에 맞춰
하반기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1차 접종을 끝낸
대상자를 상대로 2차 접종을 진행합니다.
또 예약자 가운데 접종하지 못한 60~74세 5000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5000명 등 만명의
접종을 먼저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각종 행사나 집회도 500명 미만까지
참석이 가능해집니다.
충북도는 곧바로 새로운 1단계를 적용할지
당분간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이행 기간을 둘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충북도민이 전체 인구의 3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시군은 50%가 넘는 접종률을 보이며
집단면역 형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민 3명중 1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이상 접종을 마쳤습니다.
지난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을 끝낸 도민은 61만여명.
충북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시군별 백신접종률을 보면
보은이 가장 높은 51%, 괴산·옥천이 각각 45%, 단양이 44%를 기록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린 청주의 접종률은
약 2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충북도는 흥덕예방접종센터가 다음달 운영에 들어가면
청주 백신접종의 속도가 붙을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아울러 정부 계획에 맞춰
하반기 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1차 접종을 끝낸
대상자를 상대로 2차 접종을 진행합니다.
또 예약자 가운데 접종하지 못한 60~74세 5000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5000명 등 만명의
접종을 먼저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각종 행사나 집회도 500명 미만까지
참석이 가능해집니다.
충북도는 곧바로 새로운 1단계를 적용할지
당분간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이행 기간을 둘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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