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청주에 구축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지능형 교통시스템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 고도화와
교차로 교통량 수집 시스템 도입 등입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고도화를 통해
화재 또는 긴급 상황 출동 차량은
출동 경로상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한 번에 통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