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내일(21일)부터
학교별로 2주 이상의
'2학기 전면등교 준비 기간'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전면등교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58곳, 중학교 20곳, 고등학교 29곳 등
총 107곳입니다.

비율로는 각각 초등학교 22.4％,
중학교 15.6％, 고등학교 34.5％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방학을 앞두고 2주 이상
전면 등교 준비 기간을 운영,
등교·원격수업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학기부터 전면등교를 시행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