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임금 편취'...충주우륵국악단 일부 단원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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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17 댓글0건본문
아르바이트 대학생의 임금를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일부 단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우륵국악단 전 지휘자 A씨와
단원 13명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국악과 대학생 스태프의 임금을
15만~20만원으로 책정한 뒤
실제로는 7만~8만원만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책정된 돈을 지급한 뒤
특정단원의 개인통장으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금액은 총 7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일부 단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우륵국악단 전 지휘자 A씨와
단원 13명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국악과 대학생 스태프의 임금을
15만~20만원으로 책정한 뒤
실제로는 7만~8만원만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책정된 돈을 지급한 뒤
특정단원의 개인통장으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금액은 총 7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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