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혁신도시 학원발 연쇄감염 4명...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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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16 댓글0건본문
충북혁신도시에서
학원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천군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충북혁신도시의 한 학원의
20대 강사와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같은 학원생 2명이 확진됨에 따라
검체 검사를 받으면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진천군은 추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충북혁신도시 내 모든 학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천군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충북혁신도시의 한 학원의
20대 강사와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같은 학원생 2명이 확진됨에 따라
검체 검사를 받으면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진천군은 추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충북혁신도시 내 모든 학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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