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중학교 남학생, 또래 여학생 몰래 촬영...교육당국,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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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17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적발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이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학생 한 명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B군의 같은 반 친구가
우연히 발견하면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성 관련 범죄로 판단해
A군에 대해 등교 정지 처분을 내리고
청주교육지원청과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청주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법에 따라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적발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이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학생 한 명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B군의 같은 반 친구가
우연히 발견하면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성 관련 범죄로 판단해
A군에 대해 등교 정지 처분을 내리고
청주교육지원청과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청주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법에 따라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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