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사 축소 배정 철회·기간제 교사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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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7 댓글0건본문
교원 감축 저지 충북대책위원회가
도교육청에 교사 축소 배정 철회와
정원 외 기간제 교사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가 줄어 학교 현장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과밀학급 편성과 순회 수업 확대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의 충격을
학교에 고스란히 떠넘겨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규모 학교는 과밀학급을 확대하고
작은 학교는 교사 정원을 줄여
충북교육이 후퇴하고 있다"며
"교육청 예산으로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늘려
학교 현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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