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경찰합동묘역, 충청권 최초 '국가관리묘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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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단양에 위치한
순직경찰 합동묘역인 '영춘면 13용사 묘역'이
충청권 최초로 국가관리묘역에 지정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를 위해
묘역 정비에 국가예산을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 묘역에는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11명과
행방불명된 2명의 영령이 잠들어 있습니다.
한편 보훈처는 지난해 2월
서울 소재의 독립유공자 합동묘역을 시작으로,
단양 경찰합동묘역까지 총 12곳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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