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에 밤 9시 한파경보·한파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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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청주기상지청이 오늘(28일) 밤 9시를 기해
보은·진천·단양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충주·제천·괴산·음성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이 시각 이후 한파경보로 격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하권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수 있다"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일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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