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ASF 감염 멧돼지 2마리 추가 발견... 누적 2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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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 두마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와
지난 26일 엄정면 유봉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누적 ASF 감염 멧돼지는
279마리로 늘었습니다.
도내 ASF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이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40건, 괴산 1건 등입니다.
한편
ASF가 도내 양돈 농가로 번진 사례는
아직 없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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