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헌혈자 7만 5천700여명…전년比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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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2.28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헌혈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올해의 도내 헌혈자 수는 7만 6천200여 명입니다.
이는 1년 전의 7만 5천700여 명과 비교해
0.71%, 530여 명 증가한 수준입니다.
혈액원은 단체 헌혈과
자발적 헌혈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헌혈자 수 증가에도
도내 혈액 보유량은 적정 기준인
5일분보다 적은 4.4일분으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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