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소비자물가 1년새 5.7%↑... 24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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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30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7%나 급등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52로 지난해보다
5.7% 올랐으며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7년 이후 24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6.3% 상승했습니다.
특히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가 전년보다 7.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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