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충북도, 출범 6개월만에 26조8천억 투자유치... "최단 기간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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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2.3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민선 8기 출범 6개월만에 투자유치 26조 8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인 60조원의 44.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SK하이닉스 M15X 신규팹 투자 15조원과 LG에너지솔루션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시설 증설 4조원 등 모두 320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맺은 충북도는 만 2천 615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GRDP(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투자유치 60조 달성을 목표로 대기업과 우수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직접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LG에너지솔루션을 직접 방문해 4조원대의 대구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충북도는 또 투자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민관TF팀을 구성해 공업용수 공급과 대규모 전력공급 등 기업 투자애로 해결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GRDP 경제 성장률 6.4% 증가로 전국 2위, 2년 연속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결실을 거두게 됐습니다.
충북도는 새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축소.보류되는 등 투자유치 환경이 역대 최악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투자 유치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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