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밝았다'…충북 천년 타종 행사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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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0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천년 타종'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계묘년 첫 날인 오늘(1일) 오전 0시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주요 인사들은
자정에 맞춰 4명씩 1개 조를 이뤄
3차례씩 타종했습니다.
한편 이번 타종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돼 오다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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