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청주시 부시장에 

신병대 인사혁신처 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2일) 기자실을 찾아

"충북도청에도 근무했던

신병대 인사혁신처 국장이

부시장으로 내정됐다"며

"청주가 인구 100만명을 지향하는 대도시여서

정부와의 관계가 중요해

중앙정부 자원을 영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전입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신 국장을 청주부시장으로

인사 발령할 예정입니다.

충주고와 충북대를 나온 신 국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증평부군수와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