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보은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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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04 댓글0건본문
괴산군과 보은군이
외국인 노동력을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행합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선정된 두 지자체는
오는 4월쯤 외국인 근로자를
각각 30명, 50명씩 공급받아
센터를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괴산 성불산 산림문화류양관 등을 거점으로
숙식하면서
농협을 통해 사전 예약한 농가에서
일하게 될 예정입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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