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청춘허브센터를 

다음 달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춘허브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상 3층까지는 주차장과

상생협력상가, 창업지원센터가 조성됐습니다.

또 지상 4층부터 15층까지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120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청춘허브센터는 국비 등 총 296억 9천만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