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의장協, 충주대 광역상수도 3단계 건설사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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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04 댓글0건본문
충북 시·군의장협의회가
충주댐 광역상수도 3단계 건설사업 일방 추진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오늘(4일) 충주시의회 청사에서
정례회를 열은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지역에 피해를 유발하는
사업을 강행하면서 지역주민이나
기관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광역상수도 3단계 사업에 앞서
석면 등 위험요소 안전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송수관로 매설 구간 독점에 따른 개발 제한과
시민 불편 해소, 과잉규제 완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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