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화재예방 안전대책 수립…시설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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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04 댓글0건본문
충북소방본부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선 천50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전체의 3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거시설과 차량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전체의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기본 안전수칙 준수와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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