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역 근현대 유산 23건을

'청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유산은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옛 청주소방서 망루, 중앙공원 등입니다.

청주시는

지역의 공간이나 장소, 풍경 등 130여 건을 추천 받아

전문가의 심의와 소유자 동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미래유산 표식이 설치되며,

청주시는 오는 4월

이들 미래유산을 주제로 한

전국 영상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