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충북단재연수원장,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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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06 댓글0건본문
김상열 충북단재연수원장이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어제(5일) 자신의 SNS에
"도교육청 정책기획과가
지난해 연수원 강사 천200여 명 중
몇 백명 정도의 강사를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블랙리스트'가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육감의 뜻인지 직원들의 과잉충성에서 벌어진 일인지 모르지만
충북교육을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우 전 교육감 최측근 고위직 공무원으로 통하는 김 원장은
다음 달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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