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후불제' 9일부터 전국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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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08 댓글0건본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비는 나중에 내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대표 공약중 하나인
의료비후불제가
내일(9일)부터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시행됩니다.
의료비후불제는 도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300만원까지 충북도가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최대 3년간 무이자로
분할상환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질병은 임플란트, 인공관절 등 6개 질환이며
의료비후불제에 참여하는
도내 의료기관은 80곳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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