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늑장제설' 청주시, 5개 부서장 '훈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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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08 댓글0건본문
지난달 6일 늑장 제설로 출근길 교통 대란을 야기한
청주시 공무원들이 문책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늑장 제설의 책임을 물어
안전정책과장과 4개 구청 건설과장에게
훈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오전 6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내린
1cm 안팎의 눈을 제때 치우지 않아
교통 체증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는 청주시를 상대로 안전감찰을 벌여
관리자 5명에 대한 훈계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장비상 문제점 4건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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