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배관 타고 침입'…빈집털이 2인조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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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09 댓글0건본문
건물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2인조 절도단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51살 A씨와 43살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여 동안
충북, 충남 등 충청권에서 19차례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입과 감시 등 역할을 분담하며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누범 기간 중임에도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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