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임시회서 '한복 이벤트'... 일부 '보여주기' 지적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11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제406회 임시회가 개회하는 12일
한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참석합니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4개 업체로 구성된
충북한복진흥협의회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황영호 의장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인당 한복 대여료는 8만원이며
도의회는 도의원 3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8명의 대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이벤트에 동참하는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은
자체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한복 행사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보여주기식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