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 노조 "차별없는 단일임금체계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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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11 댓글0건본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충북도교육청에 차별없는
단일임금 체계 도입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1일) 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2021년 인권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등 공무직에 대한
공무원과의 복리후생 수당 지급기준 차별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합리적 근거없는
복리후생금품에 대한 지급기준이 다른 것은
차별이라는 판례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집회와 함께
신학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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