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군에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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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12 댓글0건본문
산부인과만 있고
분만 가능 의료기관이 없는
충북지역 6개 군에
'임산부 전담 구급대'가 설치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보은과 옥천, 증평, 진천,
음성, 단양 등 6개 군에
해당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는 정기검진이나 출산,
생후 1년 미만의 영유아 예방접종이 필요할 경우
사전 예약 등을 통해 구급차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방당국은
임산부 150여 명에 대한 병원 이송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 중 5명은 구급차에서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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