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나경원, 당 대표 출마 신중했어야"…우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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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19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우려의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지금의 스탠스와 발언은 이미
윤석열 정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저출산과 기후변화에 대한
막중한 일을 반납하고 당 대표에 나가는 일은
신중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친윤 반윤 갈등이 증폭되는 것은
당과 정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나 전 의원의 지지가
야당 지지 위에 서게 되면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고
정치적 위기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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