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공직자 언행 신중을 기해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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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20 댓글0건본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최근 불거진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신중한 언행을 당부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2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는 공익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절한 때와 상황에 맞는 행동은
모두에게 도움을 주지만
반대의 경우는 환영받지 못한다"면서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일과
외부에 알려서는 안 될 일에 대해
신중히 고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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