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 현장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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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25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현장 감사에 착수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반은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도교육청과 단재연수원 두 곳에 감사장을 마련하고
문답 조사 등 감사를 진행합니다.
감사반은 단재연수원과
도교육청 정책기획과·교원인사과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감사반은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해당 기관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확인하는
사전 조사를 마쳤습니다.
한편 김상열 단재연수원장은
이달 초 자신의 SNS에
연수원 강사 일부를 배제하라는
도교육청 정책기확과의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의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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