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농단' 최서원 형 집행 정지 5주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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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25 댓글0건본문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의 형 집행 정지를 5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최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최 씨가 척추수술 이후
재활이 필요하다며 형 집행 정지 연장을 신청했고
심의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1개월의 형 집행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최 씨는 지난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의 형이 확정돼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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