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88.9... 1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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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2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88.9로
지난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87.1에서 12월 90으로
일시적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자심리지수는
1개월만에 하강 곡선으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연내 최고점과 비교하면
14.9포인트 차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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