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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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29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문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8일) 서울에서 박 장관을 만나
"그동안 연안 중심의 개발로
중부내륙 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문화와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름다운 호수와 백두대간이 있는 충북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 장관은 "중부내륙 발전 필요성을 이해한다"며
"이제는 충북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내륙에 프리미엄을 입혀야 할때"라고 답했습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지원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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