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경위대 활동' 오상근 애국지사 향년 9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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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29 댓글0건본문
광복군 총사령부 산하에서
독립 활동을 위해 헌신한
오상근 애국지사가
향년 99세로 작고했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28일) 오전 7시 폐렴과 노환으로
진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습니다.
오 지사는 1944년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해
임시정부 요인 경호와 그 가족의 안전을 위해 복무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진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내일(30일) 오전 9시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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