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

충북에서는 일평균

구조 40여 건, 구급 320여 건의

소방서비스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구조 180여 건,

구급 천300여 건의 출동이 이뤄졌습니다.

작년 설 연휴기간과 비교해

구조는 32%, 구급은 27% 감소했습니다.

또 이 기간 화재는 27건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으나

인명피해는 0명에서 1명으로 늘었고

재산피해도 4억 9천200여 만원으로

작년보다 1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