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가

국회에 통합청주시 재정특례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청주시가 완전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2024년까지 비용을 지원하는 재정 특례를 

5년간 연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주는 재정자립도 최하위 수준으로

자체 재원만으로 이를 충당하기 어렵다"며

"통합창원시도 법 개정으로

지원을 연장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지방분권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상반기 중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