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철도공단 방문…"청주오송역 명칭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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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1.31 댓글0건본문
이범석 청주시장이 어제(30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오송역 명칭 변경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송역 명칭 변경으로
타지역 철도 이용객의 혼선을 줄이고
오송역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18일
청주오송역으로 명칭을 바꾸기 위해
여론조사 결과와 시의회 결의문 등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공단 측은 신청 자료를 검토한 뒤
국토교통부에 처리방안을 넘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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