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국면 충북 광공업 생산지수... 전년보다 1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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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31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의 광공업 생산지수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 광공업 생산지수는
115.2로
전달보다 8.4%, 전년보다 19%
각각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과 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43.7% 줄었고
화학제품이 52.6% 감소했습니다.
출하도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4.1%,
전달보다 4%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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