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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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01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2시 35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건설업체 공장에서
근로자 31살 A씨의 몸이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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