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 1.06... "설 연휴 이후 지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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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1 댓글0건본문
충북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6으로 올라섰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도내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달 25일 0.71을 시작해 31일까지 1.06으로
지속 상승했습니다.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으며 확산세를 의미하는데
충북에서 1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24일 이후 38일만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산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동절기 추가 접종을 확대하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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