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월대보름 '미니문' 전망…보름달 중 가장 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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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03 댓글0건본문
올해 정월대보름은
'슈퍼문'이 아닌 '미니문'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은
지구에서 가장 멀어지는 지점을 지남에 따라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작겠습니다.
올해 가장 큰 달이 뜰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8월 30일의 슈퍼문과 비교해
지름은 12%, 면적은 23% 작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이같은 크기는
맨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착시 현상에 따라 평소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천문과학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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