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ASF 감염 멧돼지 4마리 무더기 발견... 충북 누적 3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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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5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 4마리가
무더기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누적 ASF 감염 멧돼지는
307마리로 늘었습니다.
도내 ASF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이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62건, 괴산 2건 등입니다.
한편
ASF가 도내 양돈 농가로 번진 사례는
아직 없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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