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소상공인 보증 늘리고 수수료 감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6 댓글0건본문
충북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을 확대하고
수수료를 절반으로 감면합니다.
충북신보는 오늘(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증규모를 기존 7천억원에서
7천 700억원으로 10% 증액하고
신규 보증에 대해서는 보증수수료를
1%에서 0.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은
원금 상환 없이 기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충북신보는 이밖에
충청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한도를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