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통근버스 가로등 들이받고 하천 추락...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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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6 댓글0건본문
오늘(6일) 오전 6시2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왕복 3차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20인 통근 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 탑승자 8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정신을 잃었다는 탑승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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