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안정화" 충북 지자체 줄줄이 공공요금 인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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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와 도내 각 시·군이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지방공공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연기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시와 진천군 등
도내 6개 시·군이
올해 상·하반기 중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공공요금 동결과 감면,
인상 시기 조정을 요청했으며
6개 시·군은 인상 계획을
철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특히 제천시는
상수도 3개월 요금을 깎아주기로 했으며
진천·음성군은 하수도 요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충북도는
올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하고
상반기 인상 예정인 택시·가스 요금의 인상률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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