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기온 하강폭 19.6도…역대 두 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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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07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의 기온 하강폭이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재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평균 기온은 영하 2.5도로
평년의 영하 2.8도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중순까지 평균기온을 유지하다
하순부터 영하 12도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 기간 기온 하강폭은 19.6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1월 중 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하강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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