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야권 "비상계엄 선포 尹 대통령 탄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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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04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 야권 정치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장군인이 국회에 난입하는
충격과 분노의 6시간이었다"며
"내란행위로 12월4일은
윤석열의 쿠데타가 실패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분개했습니다.
그러면서 "1분 1초라도 빨리 탄핵해서
쫓아내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같은 당 송재봉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황당한 계엄 선포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사건"이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당 이광희‧이강일 의원도
"비상계엄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죄이며
명백한 위헌적 폭거"라며
"국회를 열어 범죄자 윤석열의
탄핵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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